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내부가 궁금 합니다.

  처음  수원애경백화점에 가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사운드에 반해서  구입 했었습니다.

이 작은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이렇게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 주는게 너무 신기 했습니다.

 

  저는 전자엔지니어 입니다.  궁금하면  분해 해 봐야 합니다.

절대 참지 못합니다.

 

커버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분리 됩니다.

 

스크류를 몇개 풀면  이렇게  pcb와 배터리가 보입니다.

  - 리튬이온 배터리는 사용 할 수록 수명이 짧아 지므로, 이렇게 분해 하면

    - 알리**  에서  구매 가능 하여  호환품이지만  새것으로 교환 할 수 있습니다.

 

* 스피커는   트위터 1개,  우퍼 1개 있습니다.

 

* 스피커는 자세히 관찰 해 보니  특별히 제작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글루건 묻어 있는 것은  제품을 떨어트려서 깨진 부분이라   분해하여

     글루건 처리 한것입니다. 새 제품에는 저렇지 않아요.

 

 

 

 * 스피커의 구조를 보면  dust cap 부분이  보통 스피커 보다  크게 되어 있습니다.

    저음을 위해서 라고 예상 되고,

Spider 부분도 아주 좋은 재질로 보입니다. 만져보니 아주 단단 합니다.

   아마 출력이 높은 스피커로 예상 됩니다.

 cone 부분 재질도 고급재질로 보여 집니다.

magnet 부분에는  진동소음을 줄이기 위해  고무로 커버 씌워져 있고,

내부 배선들도  모두 잡소리 소음이 없게  스펀지 테이프로 감겨 있습니다.

작은 스프커 내부에  오디오 소리가 커질수록 음향의 진폭에 영향으로

배서도 떨리고 스피터 통도 떨리는데 이때 딱딱한 재질들이

서로 부딪히면  오디오 소리에 방해 되는 잡소리가 발생 하기 때문에

저렇게 처리 해야 합니다.

 

 

  오디오를 처리 하는 반도체 칩은  TI 것이 사용 되었습니다.

  오디오칩은  스테레오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베오사운드 A1 은  mono 스피커 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스테레오로

 들리는 느낌은 참 신기 합니다.

 

   다른 스피커에 비해서  오디오 사운드라  매우 서라운드 적으로 

들리기 때문 입니다.

 

어떤 기술을 구사 하는지 매우 궁금한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