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8비트 개인용 컴퓨터 퍼스널 컴퓨터 이야기

  저는 8비트 컴퓨터가 출시 될 때 부터  

    코딩 과 전자공학을 공부 했습니다.   

88년 이후에  C언어가  일반에 공개 되었던 시기 입니다.

서점에 갔을 때 C언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너무 어려웠던 시절 이었습니다.

지금은  C언어로 MCU 코딩을 하고 있지만ㅇ요.

 

● 삼성은  spc1000 이라는 퍼스널컴퓨터를  출시 했었고. 

( 1983년, 삼성전자 종합연구소)

   @ 부팅 하려면 MS-DOS 가 들어 있는,  마그네틱 테이프를 저기

     카세트데크에 넣고  PLAY버튼을 눌러 DRAM에  MS-DOS를 먼저 

      LOADING 한 후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LOADING

    해서 컴퓨터를 사용 하던 것이었습니다.  참 원시적인 시절 이었습니다.

    로딩될때 스피커에서 이런 소리가 납니다.

       - 찌뽀~  찌르르뚜따뽀~ 찌루르르~뽀~~~

 

●  대우는 IQ2000  8비트 게임용 컴퓨터를 출시 했었고.

    // 이것으로 오락실이 있었기도 했습니다.

       (1988년, 대우전자 )

 

 MSX2 로  오락실이 있어서 저 우측에  게임팩을 오락실 사장님에게 받아서 

동전넣고 게임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문제는  튼튼하지 않은 키보드 버튼이 부서지고, 이탈해서  결국 MSX2를 

설치한 게임장은 금방 사라 졌습니다. 

게임장의 키보드로는 퍼스널컴퓨터의  키보드가 버틸 수가 없었던 것이죠. 

 

●  효성은 HYCOM  8비트  퍼스널 컴퓨터 를 출시 했었습니다. 

 (1983년, 효성 당시 동양나일론)

이렇게 개인용PC ,  퍼스널 컴퓨터 시대가 시작 되었었죠.

  그시절 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전자과 실습실에

HYCOM-8을  기증 받아 설치 되어 있어서, 

  실습실 에서 방과 후 많이 사용 해 봤었습니다. 

아무나 못만지는데 저는 그당시 실습선생님 보조학생 이었습니다.

 

 사용된 CPU는 ZILOG사 Z80 이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래서  Z80 기계어 코딩 공부도 했었습니다.

 

학교에  TOP1 이라는  LG전자(구:GOLD STAR)  그당시  GOLD STAT 구룹에서

기증한  로봇을 실습선생님 보조 학생이라는 특권으로 저의 전유물 되어

마음것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당시에는 애플2 Apple2  컴퓨터로  BASIC코딩 으로 

TOP1 로봇을 제어 했습니다.  학교 전자전시회 축제 때.. 

붓글씨 쓰는 동작을 코딩 하려고 무척 노력 했으나..   

삼각함수 벡터 개념을 코딩으로 처리 하지 못해서  

 사운드 카드로  음성 출력 을 국민체조  출력 하고 

TOP1 로봇은 체조를 하는 코딩을 해서 

전시 했었던 적이 었습니다. ^^

 

TOP1은  아주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PC의 프린터  병렬포트를

연결하여  

   Print("......................")   명령 코딩으로 모들 동작 

지시를 하여 동작 했습니다.

 로못 본체는  데이터를  스텝모터를 제어 하는 pcb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많은 반도체칩의 발전과, 코딩의 발전으로  손에 쥘만한

작은 로봇도 매우 정교하고 제어력이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산업용, 군사용 로봇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매우 진화한 로봇 입니다.

 

취업을 해서 회사에 다니고  내 돈이 있게 되자. 

그렇게 선망의 대상 이었던. 애플2를  직접 조립 했습니다. 

그당시  청개천 장사동 전자상가, 세운상가 에서  애플2 조립서적,

을 구입하고,  부품list를 보고  학생과학사 로 기억 나는데  장사동

그 주변 전자부품 점에 애플2  모든 부품을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부품을 모두 구입하고 토요일 하루 날잡아서  4시간만에

납땜 하여  모니터에 부팅 화면까지 띄우는 것을 성공 시켰습니다.

&& 조립과정에서  PCB의 Clock회로가 패턴이  오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선배에서  전달 받았기 때문에,  회로도를 참조 해서 

pcb를 수정 하였었던 것이었습니다.

    저 당시 완제품 구매 가격보다는 저렴하긴 했습니다. 

가격보다는 직접 조립 했다는 성취감이 더 좋아서 조립 했었고, 

많은 분들이 직접 조립하기 유행 이었던 시절 이었습니다.

 

조립된  애플2는  탐을 내던 친구의 닥달에 못이겨 

친구에게 팔았던 애플2 입니다.

 

전자를 공부 하고 나중에  코딩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던 저는 

지금  마이크로콘트롤러 회로 디자인, pcb디자인,

코딩개발 을 하고 있는  엔지니어로 살고 있습니다.

 

또 아주 특별한  pcb리버스엔지니어링도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샘플pcb에서 설계자료  회로도자료 부품자료를

     완성하여 드리는 pcb리버스엔지니어링 입니다.

 - 4층 이상 다층 기판의 경우 직접 층분리를 정밀하게 하는

    skill을 보유 하고 있어서.

    거의 원본과 동일한 pads 설계를 해 내고 있습니다.

 

업무 블로그는 네이버 입니다.  

https://blog.naver.com/tdrag

PCB복사,회로추출,역설계,국내최초 다층기판 성공 :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이에도  새로운 정보와 내용을 업데이트 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