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GIBSON Les Paul Standrad를 구입 하고 (삼익정품)
이후에 SG 가 관심있게 되어 2011년 해외에서 검색 했습니다.
몇일을 검색 하던 중..
이베이에 이 기타를 개인이 중고로 판매 하고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바로 구매 하지 못하고 망설였습니다.
왜 냐면, 개인 판매자 이기 때문에 실 물을 믿고 구매 해도
실패 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망설임 끝내고 구매 진행 을 했습니다.
구매 는 성공 이었습니다. 진품 깁슨 SG 입니다.
AD/DC 앵거스영 형님께서 깁슨 SG 블랙 기타를 사용 하시고 계시죠.
저도 그 모습에 반해서 SG 하나 가지고 싶었습니다.
이 기타는 앵거스영 형님 사용 하시는 것과 좀 다릅니다.
2011년 50주년 기념 몇대 안되는 24플랫 SG 입니다.
57 Classic PAF Humbucker 픽업이 장창 되어 있습니다.
2011년에 기타 소리와 , 14년이 흐른 지금 이 기타를 연주 해 보니 소리가 더 좋아 졌습니다.
일렉기타는 한 20년 되어야 아주 좋은 소리를 내어 준다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SG도 14년 정도 흐른 지금 더 좋은 소리로 들리고 있네요.
레스폴 스텐다드 랑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 적당한 파워있는 드라이브 걸리고
굉장히 까랑까랑 한 소리 입니다.
가끔 크리닝 , 로즈우드지판 레몬오일링 캐어 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검색 해 보면 50주년 SG 24플랫 은 매물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혹여 있다 해 도 한화 450만원 이상 가격이 올라 있는 SG 기타 입니다.
2011년 그 당시 환율 환산 구매 총 금액은 150만원 정도 였습니다.
그 해 출시된 SG기타 이기도 하지만.. 미국 개인 판매자 분이 구매 후에
취미가 안되서 내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연주 한 흔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판매 수량이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니 기타도 재료를 아주 좋은 재료로 만들어 진게
느껴 집니다.
가벼워서 기타를 매고 서서 연주 하기도 좋은 기타 입니다.
깁슨 시그니쳐 레스폴 처럼 고가의 기타는 아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일렉기타 중에
가장 아끼는 SG 기타 입니다.
이제 가지고 있는 일렉기타도 많아 지고, 하다 보니 일렉기타 리페어 를
배워보고 있습니다. 연주를 오래 하다 보면, 본너트, 플랫 을 교환 해야 하고
핑거보드 평탄화 해야 하는데.. 수리샵에 맞겨도 되지만.
제가 보유한 기타는 제가 직접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모르고 연주하고 그냥 닦아 주고 보관 해 왔었는데..
이제 제대로 케어 해 주고 있습니다.
로주우드 플랫보드(지판) 은 검색 해 보니 자주 연주 하면 2~3주에 한번
사용 환경 주기에 따라 3개월 또는 6개월에 한번 오일링 해 주는 거라고 합니다.
펜더는 2~3개월 에 한번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3개월에 한번 씩 오일링 해 줘야 겠습니다.
또 가지고 있는 GINSON Les Paul Tribute 2012 년 일렉기타 입니다.
얼마전에 전체 크리닝 하고 로즈우드 지판에 레몬오일 도포를 해 줬습니다.
주기 적으로 오일링을 해줘야 지판이 거칠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비싼 기타니까 오일및 케어 이제 자주 해 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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