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쯤 갑자기 한창 때 사진에 빠져서 열심히 전국을
돌아 다니며 풍경 작품 사진 찍고 돌아 다닐 때
그 시절 카메라가 다시 생각 나서 소장 하려고 중고 매물을
해외 일본에 있는 매물을 구매 해 본적 있었습니다.
CANON A-1 FILM CAMERA 입니다.
이 카메라를 회사 사보기자로 활동 하면서,
개인 작품 사진 활동 하면서 아주 열심히 사용 했던 카메라 입니다.
추억이 떠 올라 중고 매물 이베이에서 일본 중고품을
공수 했었습니다.
그런데 외형적으로는 매우 깨끗한 상태 였습니다.
99% 최상의 깨끗한 카메라 였습니다.
배터리를 넣고 잠간 사용 할 때 잘 동작 해 줬습니다.
그런데 ~~
배터리 (+) 전극이 녹슬고 접접이 안 좋은 게
발견 되었습니다.
제가 고쳐 보려고 카메라를 분해 했으나
배터리 (+) 전극 판 쪽을 빼낼 분해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분해 된 상태로 기념으로 책장에
전시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입니다. 40년 전에 만들어진 CANON A-1
카메라의 내부 모습 입니다.
매우 정밀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전극 결함만 아니었더라면 40년 넘은 이 카메라가
잘 동작 하고 필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97년~99년 그 시절에도 중고 가격이 40만원선 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기술이 아닌 아날로그 IC Chip이 결합된
전자기술이 접목된 그당시 매우 훌륭한 카메라 중 하나 였습니다.
저도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를 잘 사용 하고 여러대를 가지고
업무와 사진취미에 잘 적응 하고 있어서
불편하기만 한 필름 카메라를 추억을 소화하겠다고.
다시는 구매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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