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sink 히트싱크 캐드설계 제작 했습니다.

단종pcb를 pcb역설계 업무를 할 때  사진처럼 기구물도

포함된 경우도 있습니다.

 

ALUMINUM HEATSINK (방열판) 입니다.

pcb의 고출력 디바이스는  발열이 많아 이렇게

Heatsink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형태의 Heatsink는 pcb조립 형태 목적에 맞게

가공 되어야 하고 Alumminum Heatsink 블럭이 

10년전 제품이라 동일한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base 두께, 핀두께 및 높이, 핀각격이 샘플과 

비슷한 플럭을 찾아 오토캐드로 샘플을 측정 하여 캐드 설계 한 후

가공샵에 의뢰 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예시그림 (출처: 보명히트싱크)

 

 

pcb보드에 올려 장착된 모습입니다.

하단의  pcb보드는   역설계 업무 과정으로 pcb설계, 단종부품 구매,

조립완성을 했습니다.

 

열관련 제품 개발업무 이다 보니 전자엔지어로써 온도 방열에

관한 지식이 필요 하다고 느꼈었을 때

KAIST 기계공확부에서 교육을 하는 

"전자 패키지 및 시스템의 열설계 "

교육을 신청하고 회사에 허락을 받아 3박4일 

대전에서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 갑자기 열역학 강의를 듣자하니 뭐가 뭔지 모를 어려운 내용 이었지만.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해서 강의를 듣었었습니다.

  20%정도는 이해 하고 왔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래서 온도방열량 계산 정도는 할 줄 합니다.

특히 Heatsink의 방열 와트와 면적 계산은

이해 하고 설계 가능 합니다.

(완벽 하지 않지만)

 

오토캐드  2D 드로잉 설계는  전문적으로 기구설계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상황이 되니 2D 드로잉 기능 정도만 배워서

업무에 활용 하다 보디 저정도 2D 드로잉 과

가공샵 업무도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산업용 칠러장치 개발 연구소 근무 하던 시절에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일 할때 

저는 전자관련 업무를 담당자 였지만

필요하면 뭐든지  배우고 직접 처리 해 내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몸도 사리지 않고 연구소 업무를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집중했던 내 인생은 값진 시간들로 기억 합니다.

 

뭔가에 미쳐서 집중 하면 그 결과는 매우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